<aside> 🌿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농장 (We are the new farmer and the city is our farm)”

가장 맛있고 신선한 신선작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전달하는 ‘리브팜(livfar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oT, 클라우드AI 기반 제어, HW 모듈화 설계, Smart SCM 기술로 구현된 도심 스마트팜 솔루션을 통해 Real farm to table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존 공급망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획일화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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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왜 우리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산되어 긴 유통망을 거쳐온 신선도가 낮은 채소를 소비해야 할까요? 더 신선하고 맛있고 깨끗한 채소를 합리적으로 섭취할 수 없을까요?

왜 우리는 획일화된 양상추로만 만들어진 샐러드만 먹고 있을까요? 더 맛있고 다양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를 먹고 싶은데 말이죠.

살아있는 신선작물을 30 분 이내에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유통방식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농산물을 생산하고, 중간판매자들을 거쳐오며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현재 가장 빠른 솔루션이 하루가 소요됩니다. 이러한 긴 유통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물리적 거리로 인해 31%의 음식이 폐기되고 있으며, 맛과 신선함이 떨어지고, 영양적 가치도 결여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를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살아있는 그대로 먹기 위해서는 공급망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 펜데믹, 화물연대 파업 등 식품 생산 및 수급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식품 원재료의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외식 산업 뿐 아니라 가정의 식탁에도 위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생산된 농산물을 섭취하기까지 평균 1500km 의 수송과정이 필요하며, 1Kcal 의 음식 수급을 위해 10Kcal 의 화석연료를 태움으로써, 식품 공급으로 인한 탄소배출 및 환경 부담 또한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농가 인구는 지속적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 농가의 44%가 65 세 이상 농가이고, 2050년까지 약 70%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가 인구 감소에 따른 식량 자급능력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 환경, 사회적 위기에 강건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의 공급망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길을 달려왔고 앞으로 어디로 뛰어갈지 알려드릴게요

우리는 기존 신선작물의 공급망 구조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IoT, 클라우드AI 기반 제어, HW 모듈화 설계, Smart SCM 기술로 구현된 도심 스마트팜 솔루션을 통해 수요지와 가장 가까운 도심에서 직접 재배하여 살아있는 채소를 가장 신선하고 빠르게 공급하는,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농장 “리브팜(livfar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리브팜 세곡, 교대, 방배, 압구정, 신촌 을 운영 중입니다. 도심 오프라인 매장으로 신선채소 수급을 위해 현재 월 5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가진 지하 도심농장을 서초동 뱅뱅사거리 인근과 신촌역 인근에서 운용중입니다. 또한 예측된 수요 기반으로 최적의 생산 스케줄링을 통한 작업오더 시스템 및 살아있는 채로 신선 채소를 공급하기 위한 표준화된 모듈 기반 shipment 시스템 등 스마트 SCM 기술을 보유하고, 고도화 해나가고 있습니다.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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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서부터 아래로 리브팜 세곡, 교대, 방배, 압구정, 신촌 매장 전경

우리는 탄탄한 기술개발과 함께 빠른 실행력을 통한 사업화로 단기간에 손익분기점(BEP)를 달성하였습니다.